Mem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지영,『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』中에서 이제 조금은 알것같다... 보고싶다고 다 볼수 있는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것이 있다는 것을..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속에 있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.. 사랑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.. - 공지영,『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』中에서 - Daniel Kobialka - Greensleeves Fantasy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··· 1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