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eel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티쉬 쿠마르 -『그대가 있어 내가 있다』중에서 나는 『비노바 바베의 바가바드기타 이야기』를 막 읽고 나서 그 내용에 대해 비노바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. 그는 자신의 욕구를 최소화하는 기타의 원칙을 실천했던 간디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. 마하트마 간디는 나중에 인도의 수상이 된 네루와 함께 알라하바드라는 도시에 머문 적이 있다. 당시 그 집에는 수도가 있어 네루는 간디가 쓸 세숫물을 한 주전자 가지고 왔다. 네루는 인도의 정치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물을 부었다. 그들이 심각한 논의를 하는 동안, 간디가 세수를 끝내기 전에 물이 떨어졌다. 간디가 말했다. “뭐라고요? 내가 얼굴을 마저 씻기도 전에 주전자에 있는 물을 다 써버렸단 말입니까? 이렇게 낭비를 하다니! 나는 얼굴을 씻기 위해 한 주전자 이상의 물을 쓰지 않습니다.” 네루는 간디가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31 32 33 34 35 36 37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