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을 추억하지 못하는 사람은
그의 생애가 찬란하였다 하더라도
감추어둔 보물의 세목(細目)과 장소를 잊어버린 사람과 같다.
그리고 기계와 같이 하루하루를 살아온 사람은
그가 팔순을 살았다 하더라도 단명한 사람이다.
Dana Winner -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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