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꼬하마 항구 터미널
호주의 유명한 명소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잘라놓은 귤을 보고 영감을 얻어 설계를 했다고 한다.
이 일본의 요꼬하마 항구 터미널은 무엇을 보고 영감을 받았을까..
프리즘? 수정? 영롱하면서도 그리움마저 느끼게 하는 빛... 아름답다...
맑게 개인 어느 날 바다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이를 애타게 그리는 저 나비부인의 기다리는 마음처럼....
풋치니의 오페라 ‘나비부인’에 나오는 일본 나가사키 항구의 무대배경은아닐지라도
멀리 보이는 불빛이오케스트라가 있는 오페라 무대의 불빛처럼
금방이라도 웅장한 음악이 울려퍼질것만 같다.
Maria Callas - Platinum Collection - Madama Butterfly - Un Bel Di' Vedremo
나비부인 (Madama Butterfly) /푸치니(Puccini)
2막 ; 아리아 '어느 맑게 개인날'
푸치니의 오페라 ‘나비부인’ 중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이다.
마리아 칼라스의 음성이다.
Photo By ...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.. 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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