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urice Utrillo

Maurice Utrillo (1883~1955)나는 나의 작품에서 시든 꽃내음이 풍겼으면 좋겠다. 또 황폐한 사원의 꺼져버린 초의 냄새가 풍겼으면 좋겠다. 비록 내가 그린 가난한 집이 현실에서는 허물어져 버린다해도........... Utrillo

　Paris Street (1914)
Helen Birch Bartlett Memorial Collection
Art Institute of Chicago

　
Notre-Dame de Clignantcourt (about 1912)
Collection Mrs. Camille Dreyfus, New York

　Sacré-Coeur de Montmartre and Passage Cottin (1934)
Collection William P. Seligman, New York.

　

Church of Saint-Severin
(National Gallery of Art, Washington, D.C.)

　
Windmills of Montmartre (1949)
Collection Dr. and Mrs. Harry Bakwin, N. Y.

집들이 고독하면

사람보다 더 쓸쓸할 수 있다.

거리가 황폐하면 사람보다 더 무정해 질 수 있다.

풍경이 늙으면

사람보다 더 아득해 질 수 있다.

햇살 속에 발가벗은, (김인식, 문예마당) 中에서

BGM: The Loren Stillman Quartet - Gin Bon - Psalm No.4